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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정보

면접 시 호감을 주는 방법

 

 

 

 

면접 시 호감을 주는 방법

 

 

 

 

커뮤니케이션이란 말은 의사소통을 한다는 의미로 바꿔말할 수 있는데요.

큰 회사든 작은 회사든 업무를 하는데 있어서 직원간 의사소통을 통해

시너지효과를 내고 효율적인 업무처리를 할 수 있습니다.

 

 

 

 

면접이라는 절차는 지원자의 의사소통 능력을 확인하는 단계로,

해당 지원자가 조직내에 잘 융화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가졌는지에

대한 판단을 하는 자리인데요.

 

이번시간에는 유형별 면접 시 호감을 주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카리스마 넘치는 유형

 

남들과 대화를 할때 자신의 의견을 강하게 어필하는 능력이 있는 유형의 사람들은

자칫 타협할 줄 모르는 사람으로 보일 수 있는데요. 자신감 넘치고 분위기를 압도하는

모습을 좋게 볼수도 있지만 주장이 너무 강하게되면 위협적으로 비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타인의 의견도 소중히 수렴하고 잘 듣는 훈련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스피치를 할때에는 말의 톤을 약간 낮춰보는것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며

표정과 시선이 강하다면 온화하게 보이도록 하는 노력도 필요합니다.

 

 

 

 

활기넘치고 항상 즐거운 유형

 

대화에 있어서 두려움이 없고 주어진 질문에 대한 장황한 답변을 내놓은 경우가

많은 유형의 사람들 입니다. 또한 문장에 수식어가 너무 많이 삽입되어 과장되게

표현되는것이 특징인데요. 이런유형의 사람들은 주어진 질문에 동문서답하면서

인지하지 못하는 착각을 하기 쉽기때문에 질문에 포인트를 찾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더불어 답변은 핵심을 담아 간단명료하게 하는 훈련을 하는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네요.

 

 

 

 

재미없이 항상 심각한 유형

 

평소 심각한 인상과 적은 말수 및 단조로운 어투를 사용하는 유형으로 재미없는 사람이라는

인식이 강한 사람들은 면접장에서 사교적이지 못한 사람으로 비치기 쉽습니다.

때문에 일부로라도 자연스러운 미소를 띄는것과 유머러스한 말투를 사용하는 연습이 필요한데요.

지나친 단답형보다 성의있고 핵심적인 답변을 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수동적인 스피치의 유형

 

대화 자체를 부담스러워 하고 사전에 준비한 답안도 말하는걸 어려워 하는 유형입니다.

질문을 받고 답을하기까지 긴 시간을 필요로하기때문에 면접자리가 불편할 수 있는데요.

평소 책이나 신문기사를 큰소리로 읽는 연습과 함께 친구 또는

지인들과의 대화연습이 크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