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리본 달기 캠페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 / 성남시 야탑역 광장 합동 분향소 마련 살랑살랑 따스한 봄바람이 불기 시작했던 4월도 어느덧 끝자락에 다달았습니다. 모든게 풍요롭고 더할나위 없이 포근해야 할 4월... 하지만 이달 중순, 세상을 슬픔과 비극에 빠뜨린 안타까운 사고가 하나 있었습니다. '세월호 침몰' 아직까지 그 여파가 끊이질 않고 우리들의 가슴을 시리게 하고 있습니다. 바로 내일이면 완연한 봄날씨가 이어질 가정의 달 5월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가족의 품에서 따뜻함을 느끼고 정을 나누어야 할 지금, 사고 희생자 가족들의 빈자리는 더욱 크게만 느껴질 것 같습니다. 빨간 카네이션 대신 하얀 국화꽃을 손에 쥐어야 하는 비통한 심정은 감히 헤아릴 수도 없습니다. 사고가 일어난 지 얼마 후 일각에서는 사고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작은 움직임들이 시작 되었는데요, 벌써 그 움직임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