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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과식 습관을 바꾸는 방법 몇가지

 

 

 

과식 습관을 바꾸는 방법 몇가지

 

 

 

은퇴로 인하여 활동량이 줄어든 반면 식사량은 그대로 유지되어

체중증가로 이어지는 사람들을 중년층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맛있는것을 먹는걸 즐기며 그로 인하여 심리적으로 안정되는것을

포기할 수 없다면 그만큼 운동량과 활동량을 늘려야 하는데요.

 

오늘 소개드리는 과식습관 바꾸는 방법을 통해 과식하지않고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식습관을들일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개개인에 따라서 과식과 소식에 대한 기준이 다르기때문에

본인 스스로 식습관을 점검해야 하는데요.

나이와 신체활동량, 기초대사량 등에 따라 하루 필요 열량은

큰 차이를 보일수도 있습니다.

 

과식은 비만을 초래하여 각종 암과 고혈압, 당뇨병 등의 다양한 성인병과

각종 질환들을 유발하고 활성산소의 발생을 증가시켜

노화를 촉진시킨다고 하는데요.

 

 

 

 

되도록이면 한달에 한번은 체중을 측정하여 전달보다 5%이상 증가했다면

의도적으로 식사량을 줄이는것이 필요합니다.

더불어 식사를 한후에 포만감이 과할때에는 평소보다 식사량이 과하지

않았는지 확인해야 한다네요.

 

 

 

 

한편, 우리가 음식물을 배불리 먹게되면 체내렙틴이라는

식욕억제호르몬이 분비되게 되는데요. 이 렙틴이라는 호르몬으로 인해

음식을 그만 먹게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렙틴이 식욕중추에

신호를 보내는데까지는 최소 12분 이상이 걸리기때문에

본격적인 식사 전에 미리 가볍게 애피타이저로 렙틴의 분비를 앞당기는것이

과식을 막는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식사를 할때에는 티비를 보거나 다른일을 하게되면

우리의 뇌가 식사중인 상황을 정확하게 인지 못하게되어 허기를 쉽게

빨리 느낀다고 하는데요. 반면에 뇌가 식사중인것을 인식할 수 있게

음식물의 섭취에 집중하게되면 과식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더불어 집에서 식사를 할때에는 정해진 장소에서 먹는것이

식사에 집중하는데 더욱 좋다고 하네요. 기억해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