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에 좋은 영향을 주는 향기

 

 

 

인체에 좋은 영향을 주는 향기

 

 

 

 

우리의 뇌에 특정 자극을 주는 향기는 좋은 영향을 미칠수도 있지만

반대로 악영향을 미칠수도 있는데요. 뇌는 각각의 향기들을 기억해두었다가

비슷한 향을 맡게되면 그 기억을 떠올려 반응하게 합니다.

따라서, 특정 향기들은 우리몸의 좋은자극을 주게되어 자가치유를 하는데

도움이된다고 알려져 있다고 하네요.

 

 

 

 

라벤다

 

라벤다에 함유되어 있는 에스테르 성분은 스트레스와 신경과민, 불면증 및

스트레스성 편두통 등을 포함한 정신안정에 도움을 줍니다.

더불어 혈압안정과 항염증의 효능이 있는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차로 달여 마시게되면 신경성으로 인한 소화장애와 위경련에 탁월한 효과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티트리

 

맑고 청아한 향이 상쾌한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고 합니다. 특히 잠을 자는 시간이 일정하지 않은

사람이나 많은 사람들이 함께 생활하고 사용하는 사무실에 비치해두면 좋은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잘 만들어진 티트리 오일은 감염증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어서 여드름 또는 피부창상에 발라주면

빠른회복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페퍼민트

 

멘톨의 높은 함유량으로 박하처럼 청량한 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비염이나 축농증,

감기 등의 호흡기 계통 질환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근육통의 증상을 감소시켜준다고 하네요.

 

 

 

 

로즈마리

 

기억력과 집중력을 향상시켜주는데 좋은 로즈마리향은 특히 수험생이나 집중력이 필요한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탁월한 효과가 있는데요.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여성의 경우, 로즈마리 향을 맡게되면

생리통이 줄어든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그밖에.. 제라늄은 몸의 밸런스를 맞춰주고 긴장된 감정을 이완시켜주는 효과가 있어서

우울증을 해소해주고 네롤리 향은 불안증이나 강박증에 좋으며 임산부와 신생아에게

사용해도 되는 안전한 향이라고 합니다. 참고하세요~!